batch file에서 사용되는 파일명 특수 파라메터

(제목에 "파일명 특수 파라메터"라고 써놓았으나 제가 그간 몰랐기 때문에 그렇게 붙여놓은 것이고, 이미 아셨던 분들에겐 전혀 '특수'할 것이 없습니다............)

역시 뭔가 만들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앞서 정리해놓은 것이 있는지 먼저 찾아보는게 순서입니다.

배치파일에 drag-drop으로 어떤 파일이 파라메터로 주어질 때, 그 파일의 경로, 이름, 확장자를 분리하는 것은 열악한 batch command set으로 보통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 이런 부분의 세세한 처리가 무척이나 번잡스러워서 4DOS(4NT)같은 3rd party command processor를 찾게 되죠.

그러나 실상은, 경로/파일명/확장자 분리 작업은 windows에 들어있는 CMD에서 자동으로 이뤄져서 그저 별도의 파라메터 이름으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면 확장 파라메터가 충분한 수준으로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Windows 2000의 cmd 부터 적용된 것 같은데, 대략 9년이나 지난 뒷북이기도 하지만, 2000년 이전에 batch를 마스터 해버리신 분들에겐 상당히 생소한 파라메터가 될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Parameter Description
%1 The normal parameter.
%~f1 Expands %1 to a fully qualified pathname. If you passedonly a filename from the current directory, this parameter would alsoexpand to the drive or directory.
%~d1 Extracts the drive letter from %1.
%~p1 Extracts the path from %1.
%~n1 Extracts the filename from %1, without the extension.
%~x1 Extracts the file extension from %1.
%~s1 Changes the n and x options’ meanings toreference the short name. You would therefore use %~sn1 for the shortfilename and %~sx1 for the short extension.

The following table shows how you can combine some of the parameters.

Parameter Description
%~dp1Expands %1 to a drive letter and path only.
%~sp1For short path.
%~nx1 Expands %1 to a filename and extension only.

예제를 보시려면 아래 원문 링크를 따라가서 보세요.
via http://windowsitpro.com/article/articleid/13443/how-do-i-pass-parameters-to-a-batch-file.html

by 기타 | 2009/06/29 22:00 | 탐험 | 트랙백 | 덧글(0)

이문동 시장골목에 왜 왔니 왜 왔니

자폐증 - 남과의 의사소통에는 관심 없고 오직 자기 생각에 갖혀 사는 증상을 말한다.

이뭐병이 이문동 시장골목을 방문한 사진이 마치 자폐증상을 설명하는 것 같아 쓴 웃음이 나온다.

떫더름한 사람들 사이에서 분위기 파악이 안되는 한 사람 <사진 출처 - 오마이뉴스>


2마이크로비트의 눈은 주변 분들의 면면에 담겨있는 떫더름함이 보이지 않고,

귀는 저분들이 텔레파시로 '대체 왜 왔냐?'고 묻는게 들리지 않는 것이다.

이 사진을 보고있자니, 소통에 중증 장애가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놓은

뇌손상 환자들이 또 원망스러워지기 시작한다.

뇌손상 환자들이 하루빨리 투표권 행사 불능상태가 되어야 이 나라가 죽음의 질주를 멈출텐데.

매번 하는 얘기지만, 사실 뇌손상 당한 환자들이 무슨 죄가 있나

뇌손상 시킨 조중동이 죽일놈이지.

by 기타 | 2009/06/27 10:47 | 뉴스 | 트랙백 | 덧글(0)

이 사람은 뉴규?

이 사람은 뉴규?
힌트: 국민이 찾아낸 전과기록 14범 http://mozzin.tistory.com/137

by 기타 | 2009/06/24 22:10 | 탐험 | 트랙백 | 덧글(2)

KiTAS Soft Guts

dafont.com + bittbox.com 테스트

by 기타 | 2009/06/17 17:58 | 만듦 | 트랙백 | 덧글(0)

노무현이 이뭐병에게 보낸 편지 전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후 봉하마을에 만들어놓은 국정기록 이지원 시스템을 가지고 현 정부+검찰+언론이 개지랄을 떨 때 작성된 편지다. 이 편지의 전문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인터넷 여러곳에 저장되어있지만 나역시 하나의 사본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이곳에 보관한다. 
이하 편지 전문.


이명박 대통령님, 
기록 사본은 돌려드리겠습니다. 

사리를 가지고 다투어 보고 싶었습니다. 
법리를 가지고 다투어 볼 여지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열람권을 보장 받기 위하여 협상이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버티었습니다. 

모두 나의 지시로 비롯된 일이니 설사 법적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감당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퇴직한 비서관, 행정관 7-8명을 고발하겠다고 하는 마당이니 내가 어떻게 더 버티겠습니까? 
내 지시를 따랐던, 힘없는 사람들이 어떤 고초를 당할지 알 수 없는 마당이니 더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모두 내가 지시해서 생겨난 일입니다. 나에게 책임을 묻되, 힘없는 실무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록은 국가기록원에 돌려 드리겠습니다.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는 문화 하나만큼은 전통을 확실히 세우겠다.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먼저 꺼낸 말입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한 끝에 답으로 한 말이 아닙니다. 한 번도 아니고 만날 때마다, 전화할 때마다 거듭 다짐으로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에는 자존심이 좀 상하기도 했으나 진심으로 받아들이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기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말씀을 믿고 저번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보도를 보고 비로소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때도 전직 대통령 문화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부속실장을 통해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선처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한참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몇 차례를 미루고 미루고 하더니 결국 '담당 수석이 설명 드릴 것이다'라는 부속실장의 전갈만 받았습니다. 
우리 쪽 수석비서관을 했던 사람이 담당 수석과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내가 처한 상황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전직 대통령은 내가 잘 모시겠다. 
이 말이 아직도 귀에 생생한 만큼, 지금의 궁색한 내 처지가 도저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내가 오해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오해해도 크게 오해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가다듬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록은 돌려 드리겠습니다. 
가지러 오겠다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내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통령기록관장과 상의할 일이나 그 사람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국가기록원장은 스스로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정을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본 것도 보았다고 말하지 못하고, 해 놓은 말도 뒤집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상의 드리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기록을 보고 싶을 때마다 전직 대통령이 천리길을 달려 국가기록원으로 가야 합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정보화 시대에 맞는 열람의 방법입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전직 대통령 문화에 맞는 방법입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그렇게 하실 것입니까? 
적절한 서비스가 될 때까지 기록 사본을 내가 가지고 있으면 정말 큰일이 나는 것 맞습니까? 

지금 대통령 기록관에는 서비스 준비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언제 쯤 서비스가 될 것인지 한 번 확인해 보셨습니까? 

내가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나의 국정 기록을 내가 보는 것이 왜 그렇게 못마땅한 것입니까?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참모들이 쓴 정치 소설은 전혀 근거 없는 공상소설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기록에 달려 있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우리 경제가 진짜 위기라는 글들은 읽고 계신지요? 참여정부 시절의 경제를 '파탄'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지금 이 위기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지금은 대통령의 참모들이 전직 대통령과 정치 게임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사실 정도는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이 싸움에서 물러섭니다. 

하느님께서 큰 지혜를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2008년 7월 16일 
16대 대통령 노무현

by 기타 | 2009/06/09 16:55 | 탐험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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